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창원의 별’, 진해의 별 진해성 트로트의 별이 되다

기사승인 2021.02.21  18:24:52

공유
default_news_ad2

- KBS2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금메달 수상

가수 진해성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 출신 ‘스타’가 또 한 명 탄생했다.

창원시는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진해출신 가수 진해성이 최종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KBS2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최고시청률이 20%를 기록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은 자작곡 ‘바람고개’와 나훈아의 ‘공’ 무대를 선보였으며, 전문가 판정단 점수와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8,643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청자 투표 점수에서 만점인 4,400점을 얻어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진해성은 “금메달의 무게가 느껴진다. 품격과 품위 있는 트로트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진해 출신 트로트 가수 진해성(본명 이상성)은 ‘진해의 별’이 되고자 하는 각오로예명을 진해성으로 붙일 만큼 고향 진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미 여러 매스컴에서 진해를 알려온 그는 이 날 방송에서도 고향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그는 “창원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여수밤바다처럼 진해를 알릴 수 있는 곡을 만들어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진해의 별’ 진해성을 진해구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그가 전국적으로 창원을 홍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