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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송정덕 의원 5분 자유발언

기사승인 2021.05.06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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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항노화의 날 지정 건의

산청군의회 송정덕의원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의회 제274회 임시회에서 송정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산청군의회 송정덕(비례대표, 국민의 힘) 의원은 5월 6일 제274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개최 준비와 더불어 “한방과 항노화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산청”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한방·항노화의 날'지정을 건의 했다.

송 의원은 산청군은 2008년부터 한방‧항노화 전담 기구 설치, 한방약초산업특구 지정,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개최, 20년 째 한방약초 축제를 개최하는 등 한방과 항노화 산업을 성공적으로 집중 육성‧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이는 한의학계와 공직자들의 열정, 군민들의 오랜 노력이 함께 일군 성과물로서 산청을 아끼는 대·내외 유관기관 및 군민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한방약초축제 기간 중인 10월 10일을 한방·항노화의 날로 지정하여 1000여종의 약초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이 한방·항노화의 본 고장임을 다시 한번 세계 만방에 알리고, 소중한 자산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집행부에 한방·항노화의 날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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