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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

기사승인 2023.01.25  1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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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란계 농장 일제 정밀검사 추진

산란계 농장 일제 정밀검사 추진<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함안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축 및 방역 취약사항 조기 발견을 위해 전업규모 산란계농장(7호, 3000수 이상)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간 일제 정밀검사와 방역취약요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63번의 가금농장과 133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확인되는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함안군은 일제 정밀검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동시에 방역취약요인 점검으로 농장의 방역 미흡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함안군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고 접경 지 야생조류에서도 검출 되는 등 엄중한 시기이니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은 평소보다 기운이 없거나, 폐사 증가 등이 있으며 의심신고는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055-580-4471) 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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