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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3.06.02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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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면, 농번기 일손돕기<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 초계면(면장 안영혁)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일 초계면 상대리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10일 전 낙상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마늘 수확 시기가 지났음에도 수확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초계면에서는 전 직원이 나서 해당 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지원을 받는 농가주는 “농번기에 팔을 다쳐 걱정이 컸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 와중에도 도움을 줘 큰 보탬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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