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바다케이블카 문화체험 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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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활동 보도자료 사진<사진제공=사천시> |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30명의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동물원, 놀이기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으로 만 9세에서 24세의 위기상황에 직면한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과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55-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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