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황금빛 풍년을 꿈꾸며, 양보면 올해 첫 모내기

기사승인 2024.04.18  10:26:19

공유
default_news_ad2

- 하동군 양보면, 우복리 동촌마을 면내 첫 모내기…영진벼 1㏊ 9월 초 수확

양보면 모내기<사진제공=하동군>

(하동=경남뉴스투데이) 하동군 양보면은 지난 16일 우복리 동촌마을에 거주하는 강우석(67) 씨가 올해 들어 양보면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영호진미, 새청무 등 관내 주요 품종의 모내기 작업은 6월 초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 씨는 다른 농가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조생종 모내기를 시작해 17㏊의 벼 재배면적에 영진벼 및 영호진미 품종 농작업을 분산하는 한편 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김명숙 면장은 첫 모내기 현장을 찾아 풍년을 기원하며“모내기 작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영농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