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진주시,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전국에서 방문객 발길 이어져

기사승인 2024.04.19  10:24:02

공유
default_news_ad2

- 지역 농업관련 견학 명소로 자리매김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전국에서 온 방문객 모습<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지난해 7월 준공한 진주시 두메실농업테마파크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 3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타지역에서 찾아온 인원을 포함하여 16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특히 전남 강진군, 경북 포항시, 상주시, 청도군, 봉화군 등 관외에서 많은 농업인 단체가 방문하였다.

문산읍 두산리 일원에 조성된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농정분야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배우고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 전국에서 온 방문객 모습<사진제공=진주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과 도시민(어린이) 농작물 재배·수확체험을 위한 스마트농업온실, 140여 종의 식물관찰과 원예·치유체험을 위한 원예체험온실,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정원, 계절별 경관작물 재배장, 유실수 정원, 녹차정원, 수국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전망대, 쉼터,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어울림동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체 방문의 경우 사전 예약 시 관리부서의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를 방문한 한 방문객은 “자연과 어울리는 경관에 흠뻑 빠져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다음에는 주말에 가족들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