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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제1부시장, 23년 재난피해 복구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4.04.19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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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복구 현장사진<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은 24년 5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 23년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 으로 인한 재난피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난 18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년 23년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재난피해 지역인 ▲성산구 창원천 범람 지역 ▲성산구 성주사 진입도로 사면 및 구거 유실 지역 ▲마산회원구 내서읍 임도 및 산림 복구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23년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창원천 하류부 일대가 범람함에 따라 창원천교 차수벽 설치, 조기경보기 및 스마트 대응시스템 구축을 24년 1분기 사업 완료하였으며, 창원천 홈플러스(창원천교)에서 하류 덕정교 구간 1.76㎞ 에 대한 창원천 하도 준설 작업을 4월 초부터 실시하여 5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성산구 성주사 진입도로 피해지역은 도로에 인접한 사면 및 구거의 유실로 복구작업이 진행중인 곳으로 구거 유실로 인한 복구는 완료하였으며, 진입도로 사면 복구는 계단식 옹벽(7단) 중 5단의 옹벽 설치를 완료한 상태로 우수기 이전인 5월초 공사완료할 계획이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임도 및 산림 복구 지역은 내서읍을 통과하는 주요간선도로인 국도5호선 중 일부 구간의 산지 유실로 인하여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으로 국도5호선 국도 사면 보강공사, 무학산 임도 복구공사, 무학산 산림 복구공사가 동시 진행 중인 현장으로 5월말 공사 준공을 위해 순조롭게 공사 추진 중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24년 5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복구공사는 5월중 사업 완료하기 바라며, 작년 큰 피해를 입은 창원천 및 내서읍 산림 복구 현장은 지형 특성 상 작업 여건이 어려우므로 작업자 및 차량 등의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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