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와 함께하는 고고당타파! 건강한 자기혈관!
통영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사진제공=통영시> |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는 고혈압·당뇨환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 질환자 수는 인구 고령화가 심화 될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지역사회 내 질병부담이 커지고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 및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강좌는 ‘보건소와 함께하는 고고당 타파! 건강한 자기혈관!’을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 ▲자기혈관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심뇌혈관 응급증상·대처방안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영시보건소는 추가 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건강관리실(650- 6090)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보건소(소장 김영재)는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의 요구도에 맞는 전문 강좌를 기획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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