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부 최초 공동개최 환영, 성공적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창녕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경남도민체육 대회 공동개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의회(의장 김재한)는 지난 19일, 군의원 및 직원들과 함께 2026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창녕군·함안군 공동개최를 축하했다.
지난 14일 열린 경상남도체육회 제8차 이사회에서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창녕군·함안군이 공동 선정됨에 따라 창녕군의회는 군의회 청사 앞에서 경남 군부 최초 공동개최에 대한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경남도민과 군민들의 지지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축하 메시지를 담은 홍보 현수막을 읍면의 지정 게시대에 내붙이는 등 지역 내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개최를 축하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재한 의장은 “창녕군의회 전 의원님들과 함께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경남 군부 최초 창녕군·함안군 공동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창녕군과 함안군이 동반 성장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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