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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강소특구 7개사,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연계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4.06.20  1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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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역량·경쟁력 강화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 강소특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후속지원·협력 강화할 것”

경상국립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전경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직무대리 권선옥)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특구 소재 7개사가 경상남도,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는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선정한 21개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차세대 원자력산업 전환으로의 제조혁신 지원’과 ‘수출 유망 첨단항공우주부품 고도화 지원’ 2개 분야 사업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육성 6개 사업에 대해 3년간 참여자격 부여, 평가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올해 3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참여기업으로 경남진주강소특구 소재 기업 12개사를 선정 발표했고, 이 중 7개사(굿세라㈜, 우성공업㈜, ㈜복합재자동화기술, ㈜스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잼스, 케이-스페이스솔루션)가 올해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원사업 유형별로 보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는 굿세라㈜, ㈜복합재자동화기술, 우성공업㈜ 3개사가 선정되어 제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일반바우처 3개 분야(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9개 프로그램 등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수출지원기반활용 사업에는 ㈜스템이 선정되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전시회, 인증 등 해외진출 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수출바우처로 제공받는다.

창업중심대학 사업에는 굿세라㈜, 케이-스페이스솔루션이 선정되어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지역주력산업육성 사업에는 ㈜스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잼스, 케이-스페이스솔루션 4개사가 선정되어 지역중소기업의 기술개발-사업화 연계성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참여하는 특구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후속지원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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