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신병, 가족 대상...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및 창원관광 추천코스 홍보
창원특례시는 30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해군신병 입영식에 참석해 ‘창원관광 SNS 현장 이벤트’를 추진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30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개최된 해군신병 입영식에 참석해 ‘창원관광 SNS 현장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전국에서 방문한 해군장병 및 가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는 ▲창원에서 관광할래 SNS 팔로우한 후 ▲게시물 좋아요 및 응원 댓글을 적은 후 현장에서 참여 확인을 거쳐 관광기념품을 수령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다가오는 가을 창원에서 열리는 ▲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6~11.3) ▲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9.27~11.10) ▲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10.24~10.25) ▲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10.11~10.13) 등 다양한 축제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해군장병이 입영식에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을 행사 연계 창원관광 추천코스(색다른 문화감성, 맛있는 미식거리, 분위기 카페촌, 반짝반짝 야경스팟, 자연과 힐링, 치유의 웰니스, 해양레저)도 홍보했다.
한편, 다가오는 11월 해군 입영식에서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창원관광 SNS 현장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입영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창원시의 대표 축제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가을 연계 축제 및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행을 즐기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