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단단지·개별입지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대상으로
혁신역량 및 생산성 향상 교육 사진. <사진제공=경남대>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미래차기술연구센터(센터장 한상보)는 최근 함안군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 자동차 부품 관련 14개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및 생산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4개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현장적용 가능한 맞춤형 실무형태로 진행됐었으며 기업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생산성 향상 교육 ▲혁신역량 교육 분야로 구성됐다.
경남대 한상보 미래차기술연구센터장은 “Chat-GPT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공지능 응용기술이 현업으로 확장되는 시대에 지역의 기업에서 신기술 응용 능력을 다각적으로 향상시키고 생산현장의 공정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제조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제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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