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산청군 박성진, 하건우, 장이정” 경남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기사승인 2024.11.23  10:41:06

공유
default_news_ad2

- 22일 오후 2시, 도청 대강당에서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개최

- 우수 거제시(정재우)·남해군(정현정), 장려 진주시(박인하, 김하린)·함양군(김지홍) 수상

 

경남도가 ‘민원의 날’을 기념해 22일 ‘2024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민원의 날’을 기념해 22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2024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로 18회째 맞이한 이번 경연대회에 시군 대표로 선발된 12개 팀(16명)이 참가해 공무원으로서 겪은 다양한 민원 현장의 친절 체험 사례들을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시군에서 온 응원단은 소속 참가자가 발표할 때마다 응원하며 기운을 북돋고 경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친절림픽’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산청군(박성진, 하건우, 장이정) 주무관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에 거제시(정재우), 남해군(정현정), 장려상에 진주시(박인하, 김하린), 함양군(김지홍)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친절공무원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5개 팀에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총 300만 원(최우수 100만 원, 우수 각 60만 원, 장려 각 40만 원)이 수여됐다.

2024년 경상남도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수상자들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도>

대학교수, 친절강사, 공무원 등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원고 내용과 발표력을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경연대회 통해 우수한 친절 사례들을 알리고, 도내 공직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면서, “민원인의 폭언·폭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이 많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