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박대출 의원, “경남 발전 여야없어, 함께 힘 모으자”

기사승인 2020.07.13  13:55:45

공유
default_news_ad2

- 진주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 선정 필요

- 저작권 보호원 등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노력해야

 

박대출 의원

(진주=경남뉴스투데이) 박대출 의원이 경남도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13일 국회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경남의원과 김경수 지사 등 경남도청 간의 간담회에서 박 의원은, 경남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여야가 없다며 초당적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박 의원은 미래통합당 경남의원 모임 회장자격의 모두 발언에서, “경남도 청년 순유출이 1만2천 613명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이고 개인 파산 증가율도 19.8%에 이르러 전국 평균 5.1%를 크게 상회하는 1위를 기록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하지만 경남은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과 ‘항공 MRO’,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 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기도 하다”며 “상생 발전을 위해 국비확보와 제도개선, 중앙 정부 설득에 통합당 의원들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 진주 강남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 도 인재개발원 독립 청사 △ 망경지하차도 폐선 활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 글로벌 게임센터 공모 △ 저작권 보호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진주시 현안을 설명하고 김경수 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 경남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경남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초당적 협력을 다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