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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예비·초기 창업자 입문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0.07.24  13: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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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대학교 경남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센터 주관

- 예비 및 초기 창업자 40명 대상 이틀 동안 진행

 

경상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예비·초기 창업자 입문교육 모습<사진제공=경상대학교>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국립 경상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기본적인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예비·초기 창업자가 본인의 아이템과 서비스를 분석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업계획 수정과 보완을 통해 활용 가능한 사업 계획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란, 유망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기 위한 창업 아이템 검증 및 투자지원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첫째날에는 ▲오리엔테이션(사업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특구 선배기업 및 성공 CEO 초청 ‘기업가 정신’ 특강 ▲창업기업(Start-up) 마케팅 전략 및 트렌트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2일차에는 ▲창업기업(Start-up) 투자동향 및 활용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경상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창업실무 지식, 비즈니스 마인드 등 기초 소양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증대해 성공 창업 역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2020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시작으로 경남진주 강소특구 기술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겠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남진주 강소특구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강소특구가 지역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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