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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공모

기사승인 2020.08.12  1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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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민간투자자 공모 유치로 관광개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두우레저단지 활성화로 경남-전남 아우르는 새 관광상품 개발 전망

- 신규 개발사업시행자 2개월간(8. 13.~10. 13.) 공모

 

두우레저단지 조감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가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를 8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2달간 공모한다.

‘두우레저단지’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하동 금성면 궁항리, 고포리 일원 2.72㎢(82만평) 부지에 2293억 원을 투입해 27홀 골프장 및 리조트 등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객과 인근 지역 주민의 레저환경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경제자유구역법' 제8조의 3에서 정한 개발사업시행자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석 소장은 “두우레저단지가 활성화되면 경남-전남을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두우레저단지의 개발사업시행자 공모에 국내외 많은 우수 관광·레저기업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시행자를 한차례 공모한 바 있지만 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가 미선정돼 이번에 재공모를 진행하게 됐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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