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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국민체육센터 · 작은영화관 건립

기사승인 2020.08.12  1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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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국민체육센터와 작은영화관 설계공모 당선작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군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지읍 일원에 실내수영장과 작은영화관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남지국민체육센터와 작은영화관이 각각 선정됐으며, 연면적 2950㎡로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4레인 실내수영장과 1관 62석, 2관 37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과 지상 2층에는 체력단련실 및 하늘정원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부지매입비를 포함 국비, 지방비,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130억 원으로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 및 착공해 2022년 3월 준공하게 된다.

특히 작은영화관은 인근도시로 나가야 했던 군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문화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문화·체육 복합시설 확충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여유로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생활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녕읍 탐하리 일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3월에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장애인 체육활동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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