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도청 공무원노조, 수해지역에 성금 2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0.08.12  14:11:24

공유
default_news_ad2

- 피해가 심각한 하동·합천군에 수재민 지원 위한 성금 천만원씩 기탁

- 지난 3월 시작된 코로나19 ‘소상공인돕기 1004운동‘ 모금액 활용

 

경남도청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동과 합천지역의 수재민 지원 위해 12일, 성금 2천만원을 하동군과 합천군에 기탁했다.

도청노조는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소상공인돕기 1004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적립된 모금액을 이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히 기탁하기로 했다.

신동근 위원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인한 비상근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의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청노조는 ‘1004 운동’의 첫 달 모금액으로 마스크 5천장을 전 시군 소상공인에 전달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이 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긴급 지원이 필요한 도민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