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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무전동,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0.08.12  1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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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무전동은 12일 주민자치위위원장, 통우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무전동대장 및 이웃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제공=통영시>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 무전동은 12일 주민자치위위원장, 통우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무전동대장 및 이웃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전동 주민센터에서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8월 한 달 동안 관내 국가유공자 10세대에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를 할 예정이다.

무전동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런 행사로 국가유공자 자택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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