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통영해경, 침수피해 복구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0.08.12  14:39:38

공유
default_news_ad2

- 육상은 화개장터 복구, 해상은 해상정화 활동 실시

통영해경, 침수피해 복구 봉사활동 펼쳐<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해양경찰서는 12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화개장터를 찾아 복구작업에 동참하고 연안구조정 및 경비정을 동원해 해상의 부유물을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경찰관 및 의무경찰 약 40여명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화개장터를 찾아 장터 곳곳에 쌓여있는 수해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섬진강 하구에서는 남해파출소와 노량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경비정은 해상의 부유물을 수거해 다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평한 통영해경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통영해경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