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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농협직원에 감사장 수여

기사승인 2020.09.10  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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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농협직원에 감사장 수여<사진제공=산청경찰서>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경찰서는 10일 산청군농협 호암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산청군농협 직원 정영근(38)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씨는 이번달 2일 오전,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 는 전화금융 사기전화를 받고 1400만원 현금을 출금하러 온 피해자를 응대하다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현금출금업무를 지연시키면서 침착하게 112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제옥봉 서장은 “은행직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침착한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고“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출빙자·정부기관사칭 전화금융피해 사례를 군민들께 홍보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경찰서에서는 최근 증가하는‘대면편취형 전화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산청군 관내 35개소 금융기관과 업무협조를 맺어‘현금 500만원 이상 인출시 경찰관이 금융기관에 진출해 피해자와 면담’하는 경찰서 자체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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