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에 코로나 키트 전달
18일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극복 특화사업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광환·송왕재)는 18일 2020년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고령, 장애등으로 마스크를 구매하기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코로나키트 270여개를 전달했다.
코로나 키트는 마스크, 손세정티슈,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마을 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송왕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손광환 도천면장은 “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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