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 감동
지난 17일 ㈜화인베스틸는 고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의 향토기업인 ㈜화인베스틸(대표이사 장인화)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고암면사무소(면장 하대원)를 방문해, 고암면 경로당 22곳에 쌀20㎏ 50포대를 전달했다.
㈜화인베스틸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11년째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작지만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대원 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해준 ㈜ 화인베스틸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감동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우리 지역의 발전임을 공감하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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