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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 환경정화 활동 전개

기사승인 2020.09.18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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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시일반 모은 쌀 510kg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추석 맞아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고성군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 회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철)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정애)는 9월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면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510㎏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항포관광지 주변 및 진출입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 챙기기, 깨끗한 회화면 가꾸기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김진철 회장은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들의 작은 나눔으로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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