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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사회배려계층 위해 찾아가는 천문대 열어

기사승인 2020.11.27  1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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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5일 아동양육시설(신망원)을 찾아가 ‘별을 싣고 찾아가는 천문대’를 진행했다.<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아동양육시설(한빛원, 신망원)에서 ‘별을 싣고 찾아가는 천문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배려 계층에 과학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 19로 인해 물리적 제한을 받 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동양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들고 간 이동식 천체투영관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밤하늘을 이해하고, 달⋅토성⋅목성⋅성단 등을 관측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5월 21일 개관 이후 밀양시의 떠오르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과학교육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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