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학교는 2020 캡스톤 디자인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사진제공=김해대학교> |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2020 캡스톤 디자인 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대학교 혁신사업단과 교학처에서 주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및 소통·협력함양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공동운영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총 7일간 진행한 페스티벌은 비대면 개회식을 시작으로 논문20팀, 제품32팀 총 52팀이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을 시상하였다.
고경희 혁신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페스티벌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 이라며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협력을 통해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내준 학생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캡스톤디자인은 전공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 설계, 제작하여 공학, 인물, 보건 등 다양한 전공의 결과물을 산업체의 자문을 통해 고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정규교과목으로 운영한 사례이다.
한상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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