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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해경제활력자금 제한업종 보완 지원 결정 환영

기사승인 2021.09.16  1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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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TF팀, 허성곤 시장과 재난지원금 관련 면담하는 모습.<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의회는 16일, 김해시가 김해경제활력자금 지원금을 못 받는 사각지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추가 발굴해 보완 지원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김해시는 코로나 4단계 행정명령으로 인한 운영시간 단축과 이용인원 제한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인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7,770개 업소에 대해 업소 당 김해경제활력자금 30만원씩 총 23억 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그동안 김해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된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여·야 의원으로 T/F팀을 구성해 2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고 집행부와 협의해왔다.

송유인 의장은 “시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확대 지급을 결정해주신 허성곤 시장과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시의회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사각지대에 대한 추가발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상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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