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대표자 간담회<사진제공=진주시> |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9일과 26일, 재단 회의실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진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 대표자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대표자 등 지역의 복지시설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복지시설 대표자는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6일 다함께돌봄센터 대표자 간담회<사진제공=진주시> |
이성갑 이사장은 “장애인과 노인 ·취약계층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재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본 간담회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실태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의 구성원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대표자들이 내실 있게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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