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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산사태 우려지역 일시대피 주민 위로

기사승인 2023.07.19  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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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점검과 주민들 애로사항 청취

구인모 거창군수, 산사태 우려지역 일시대피 주민 위로<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은 지난 18일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일시대피하고 있는 고제면, 남상면, 가북면 마을회관 4곳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인모 군수, 경제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해당 면장 등이 참석해 산사태 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일시대피 중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거창군은 18일 현재 11개 읍면 마을회관 16곳, 친인척 집 등 6곳에서 총 100세대 109명의 주민이 일시대피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인명피해가 없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호 물품 등을 부족함 없이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 산사태 우려지역 일시대피 주민 위로<사진제공=거창군>

한편, 거창군은 일시대피에 필요한 구호 물품, 식료품 등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 등)도 비치해 주민들이 일시대피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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