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 제1회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일일주점·문화행사 개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 주관 제1회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일일주점 및 문화행사 전경<사진제공=(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회장 홍민식)는 지난 12일 ⌜제1회 교통사고 유자녀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주점 및 문화행사⌟를 마산합포구 소재 대청마루에서 개최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창원시지회는 평소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진 분과 교통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주요후원은 교통사고 유가족에 장학금 지급과 교통장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특정인 후원도 가능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홍민식 회장은 “교통사고 유자녀와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교통사고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교통사고 장애인과 유자녀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이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