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캠페인 실시<사진제공=김해시> |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성공 추진을 위해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행사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정 및 시민참여 홍보를 알리고 재난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전파했다.
특히, 이번에는 현장토론훈련과 현장실행훈련 동시 실시로 실전 같은 훈련 전개를 위해 일주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지정하여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정보(전단)를 제공하고 ▲ 유사시 행동 요령 ▲골든타임 확보 및 대처요령 ▲ 자체 안전점검 방법 등을 전파하여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 시켰다.
김해시 시민안전과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이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범국민적 재난대응 3차 안전한국훈련으로, 23일 ~ 11월 3일까지 실시되며, 김해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31일 김해가야대학교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정소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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