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거창군, 국가 암검진 서두르세요!

기사승인 2023.11.08  11:32:42

공유
default_news_ad2

- 국가 암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안내문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은 지난 9월 말까지 암검진 수검률이 28%로 10명 중에 7명은 검진을 받지 않은 상태라고 8일 밝히며, 홀수 연도 출생자에게 국가 암검진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이 되기 전 검진을 받도록 당부했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홀수 연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 만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또한,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1년 주기) △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은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검진 기관은 지정된 암검진 병의원으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거창군 검진 기관으로는 거창적십자병원, 의료법인 아림의료재단 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성은효요양병원, 거창삼성내과의원, 거창종합내과의원, 박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신&속내과의원이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말에 건강검진 집중 현상으로 검진 기관의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대상자는 미루지 말고 미리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