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종거리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사진제공=창원특례시>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12월 31일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 ‘불종거리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불종거리 2024년 새해맞이 타종식’에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원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를 기념하여 팝페라, 댄스, 색소폰 공연 등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장금용 제1부시장의 신년 메시지 전달 후 타종의 순서로 진행됐다. 타종행사는 장금용 제1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김이근 시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창원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4명이 총 33번의 타종식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갑진년(甲辰年) 신년 인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도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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