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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3.29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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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업무협약<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은 지난 28일 관내 전문상담센터 5개소와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6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해 가족,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은 심리상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치료를 제공받고 필요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박진안 부부가족상담소(대표 박진안), 아티스 심리발달센터(대표 유순정), 자람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수진), 마중물배움터협동조합(대표 김경미), 나름문화센터 평생교육원(대표 추연숙)은 심리상담 제공과 함께 상담 비용의 일부도 후원할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동과 양육자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자기조절능력과 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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