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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 기후위기 대응 홍보관 운영

기사승인 2024.04.28  1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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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50년 목표 ‘탄소중립 선도산단’ 위한 시민 기후행동 인식변화 캠페인

- 직장인 사무실 탄소중립 생활 실천법 안내, 기후변화주간 룰렛 이벤트 진행

 

창원특례시가 지난 27일 창원광장에서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주간의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 창원광장에서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목표 중 하나로 발표한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탄소중립 선도산단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시민 기후행동 인식변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은 특히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무실에서 개인이 즉각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 행동인 ▲개인컵 사용, ▲양면인쇄, ▲화면보호기 사용하기, ▲전자메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 등 사무실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홍보했다.

창원시는 기후행동 룰렛 이벤트를 통해 개인컵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머그컵 뚜껑, 다회용기 등을 경품으로 배부해 시민들의 즉각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또 전기, 수도 등 에너지를 절감한 만큼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접수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가 찾아가는 기후위기대응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정숙이 창원특례시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 인식변화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일상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며, “모두가 작더라도 실제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직장과 일상에서 계속한다면, 창원시가 대한민국을 탄소중립으로 선도하는 날도 앞당겨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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