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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 46곳, 건강보험공단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4.03.29  10: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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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평가대상 시설의 과반수가 최우수기관 선정 성과

진주시청 전경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기관 908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에서 진주시 소재 46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공단의 정기평가는 장기요양기관 대상으로 3년을 주기로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2023년 평가대상인 진주시 장기요양기관 93개소 중에서 방문요양 42개소, 방문목욕 14개소, 주야간보호 11개소, 방문간호 2개소가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평가대상 시설의 74%에 이른다.

평가지표는 시설기준, 인력기준, 식품위생관리, 감염병관리, 노인인권보호 5가지 항목으로 최우수기관 46개소는 모든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주시는 재가장기요양기관 93개소의 평가 결과를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기관선택권 보장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을 관리하여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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