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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우주항공청 개청 앞두고 현장 점검나서

기사승인 2024.04.17  16: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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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방문으로 미래산업 확인

-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통영·고성광역소각시설, 경상남도수목원 방문 통해 경상남도 현안업무 점검

경제환경위 현지의정활동<사진제공=경남도의회>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도내의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 확인 및 우주항공산업 및 에너지‧환경분야의 현안업무 점검차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거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현장,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통영‧고성광역소각시설, 경상남도수목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제412회 경상남도 임시회 기간 중 사천시 일대와 고성,통영, 진주 등을 방문하여 각종 현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주요업무 추진현황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가질 계획이다.

먼저 첫째날 사천을 방문하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현장을 순서대로 방문하여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해 우주항공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통영‧고성광역소각시설, 경상남도수목원을 순서대로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과 현장의 대책 등을 청취하고 이후 경남도의 에너지산업과 환경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일수 위원장(국민의힘, 거창2)은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경상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 할 수 있는 우주항공산업의 요충지인 사천을 방문하여 우주항공산업의 추진내용과 앞으로 해결과제 도출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경남도의회도 경남이 세계적인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월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등 갑진년 첫 현지의정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들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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