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내달 2일 경남대서 개소식 가져

기사승인 2024.04.30  15:54:34

공유
default_news_ad2

- 경남 미래 기술 집약된 한마관에 문 열어

경남글로벌게임센터 포스터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남 게임산업을 종합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경남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 게임기업,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및 주요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진다. 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엔씨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간의 업무협약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따라 문을 열게 된다. 4차산업 핵심분야 중 하나인 게임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지원하고자 도내 게임기업의 창업보육(인큐베이팅), 제작 지원, 유통 지원, 인재 양성 등을 펼치며 경남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에도 기여한다.

센터가 들어설 경남대 한마관에는 소프트웨어 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글로벌 코딩캠퍼스’와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 등 경남의 미래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