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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과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기사승인 2024.04.29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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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월까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총력

통영시청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과년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02억 원으로 주요 세목으로는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미가입 등 차량관련 과태료와 조정금, 부담금, 강제금 등이 있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고지서와 납부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 징수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독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을 압류하며, 특히 전체 체납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액을 집중 징수할 예정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해 체납자에게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태헌 세무과장은 “체납자의 형편에 따른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체납자의 성실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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