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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면‘대양 아동센터’방문

기사승인 2024.05.04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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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지역아동돌봄을 생각하다

합천군 대양면 하상범 부면장과 박중언 맞춤형복지담당이 지난 3일&#160;양산리 소재 ‘대양 아동센터’를 방문했다.<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 대양면(면장 박창열) 하상범 부면장과 박중언 맞춤형복지담당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3일 양산리 소재 ‘대양 아동센터’(센터장 신예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아동센터의 방과후 돌봄활동을 격려하고, 우리 지역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대양 아동센터는 2004년 설립되어 현재 17명이 이용 중이다. 원어민 영어수업, 체육, 학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과 후에 아이들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어 주변 어린이를 가진 부모들께 호응이 좋다.

하상범 부면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교육의 주체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센터가 아이들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양면은 미래 대양면민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정을 만들고 있다. 대양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식을 함께 즐기고, 대양의 새싹을 위한 시책인 출생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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