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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서 다채로운 하루 보내다!”

기사승인 2024.05.06  12: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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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인형극·푸드놀이터·레트로 오락기 체험 등 가족이 만든 추억

진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진양호공원으로 놀러가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매직인형극, 벌룬&버블쇼 등 공연과 레트로 오락기 체험은 진양호우드랜드 다목적강당 및 로비 등 실내에서 펼쳐졌으며 푸드놀이터, 책놀이터 등 체험은 캐노피 천막 설치로 야외에서 진행되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NS 및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에 체험후기와 사진을 게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진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야외체험 행사로 푸드를 활용한 놀이와 만들기 활동과 농구·펌프·두더지 잡기 등 레트로 오락기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독서 동아리 회원들이 책을 읽어주는 체험과 팝업북만들기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책놀이터 체험으로 쉼과 활동이 어우러져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는 진양호공원 내 보행자의 안전과 진양호동물원 관람객들의 이동 불편이 없도록 진양호 정문과 후문에서 동물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왕복 운행했다.

한 참여자는 “동물캐릭터, 헤어핀, 나무문패, 빼빼로 만들기와 푸드테라피 시간을 통해 가족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너무 재밌었다”며 “아이가 집에 가지 않고 계속 놀고 싶어하는 이런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시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같이 즐거웠으며 안전하게 어린이날 행사가 종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양호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5월 10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진행되는 노을음악회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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