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생회, 협력·소통에 직접 나서 새로운 활력되다
밀양시와 부산대학교가 10일 밀양시청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오작교 TF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밀양시>= |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와 부산대학교(생명자원과학대학장 박현철)는 10일 밀양시청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오작교 TF 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 관계자 17명이 이날 회의에서 기존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협업과제를 검토했다.
특히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 3명은‘공모전 사업 시행 및 동아리 지역산업 연계’,‘학교 주변 가로등 신설’등 재학생에게 절실한 사항을 중심으로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소영 밀양시 미래전략과장은“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 사항 및 고민거리에 대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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