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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릴레이 출범식 가져

기사승인 2024.06.24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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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동행, 다함께 돌봄’,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로 우뚝!

거창군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릴레이 출범식<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으로 위촉된 위원 153명과 함께 릴레이 출범식을 지난 12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 또는 단체가 자발적으로 독거노인, 저소득층, 자살 고위험군 등 사회적 관계 단절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고 공적·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번 릴레이 출범식은 지역주민들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을 홍보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 다함께 돌봄’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주민 및 기관별로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새마을부녀회, 가조면 119안전센터, 가조우체국, 가조면 마을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후로도 릴레이 출범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열성을 다해 함께 해주시는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 고위험가구 1:1 결연 사업과 청각 및 청력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 가구 대상 무선 초인등 설치 사업 등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 활동하고 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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