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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사천시 협의회·사천시새마을부녀회, 찾아가는 환경체험 교실 운영

기사승인 2024.06.26  1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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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체험 교실 운영<사진제공=사천시>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새마을 지도자 사천시 협의회(회장 송주한)와 사천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항선)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찾아가는 환경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26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 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실은 이론 중심의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정보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실천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일 서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2일 남양초등학교, 7월 3일 남양중학교, 7월 9일 삼천포초등학교 등 총 4개 시범학교에서 잇따라 환경체험 교실이 열린다.

체험교육은 박수현(가야공예연구협회) 강사가 진행하는데, 천연 치약 만들기·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고체 비누 만들기·폐자원 리싸이클링을 통한 화분만들기 등 자원을 재활용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송주한 회장은 “이번 환경 체험 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독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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