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남촌경로당)<사진제공=고성군> |
(고성=경남뉴스투데이) 동해면(면장 장현열은)은 지난 1일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 동해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조명이)과 함께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대비 경로당 방문사업을 추진했다. 고성동부농협에서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동해면 농가주부 모임은 국수 1박스와 롤화장지 1세트씩 경로당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동원 경상남도 경제환경위원장, 최두임 고성군의회 운영위원장도 함께하여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대해 살피고, 폭염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등 건강한 여름나기 행동요령을 안내하였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폭염대비 안전 수칙 및 경로당 방문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했으며 “폭염대비 경로당 방문에 함께 해 주신, 고성동부농협과 동해면 농가주부 모임의 도움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