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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을지연습 대비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4.08.08  10: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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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테러 비상사태, '완벽 대처' 위해 8개 유관기관 힘합쳐

합천군이 지난 7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대비 사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은 지난 7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합천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대비 사전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1일 실시하는 “합천체육관 폭탄테러 대응 종합훈련” 실제 훈련에 대비해 기관별 임무와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훈련 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실제 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히 대처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합천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합천체육관에서 적 특작부대원들의 폭탄테러로 체육관 일부가 파손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민심이 극도로 동요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2024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실제훈련은 8월 21일 오후 4시에 합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이 맡은 임무와 협조 사항을 철저히 숙지하여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훈련 당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체육관 주 출입구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오니 군민들께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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