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초청 군민교양강좌 마련
-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 9월 3일 문화예술회관서 개최
- 20일부터 참여자 선착순 모집
산청군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군민교양강좌 |
(산청=경남뉴스투데이) 한문철 변호사가 산청군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식을 전수한다.
19일 산청군은 오는 9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특강은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야간운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등 교통사고 대처법부터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까지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우리 생활에 필요한 교통정보들로 가득 채우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산청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설문(https://naver.me/x5GLtbjC)을 통해 사전 신청(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후 입장 가능하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055-970-6123)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특강을 맡은 한문철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통사고 관련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채호 산청군 행정과장은 “이번 군민강좌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군민 모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