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25.1.6.(월) 의정회의실에서 현안소통회의 주재
– 도민에게 신뢰받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 추진에 전 간부 책임과 열정 당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6일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첫 현안소통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학범 의장은‘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 슬로건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2025년 조직개편을 통해 의회사무처에 예산정책담당관이 신설됨에 따라 경남도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예산분석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의 예산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언급했다.
최 의장은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계시는 현장에서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도민의 바람이 실현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 추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오는 1월 7일 제42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60일, 임시회 7회, 70일 등 공식회의 일수가 지난해 124일보다 6일이 늘어 총 9회, 130일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영래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