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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초면 생초IC 주변 나무전정작업<사진제공=산청군> |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 생초면은 봄을 맞아 생초IC 주변과 소재지 소공원 일원의 나무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나무(육송) 등 126주와 관목류 식재지 도로변 약 300m를 전정 작업할 계획이다.
이번 수목 전정 작업은 생초면을 찾는 방문객에 아름답고 깨끗한 생초면의 이미지를 선보이는 한편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초면 관계자는 “생초면은 산청군 북부지역 관문으로 관광객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다. 앞으로도 명품산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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